목디스크(경추 추간반탈출증)에서 인공디스크 수술법
이상구 교수 2006.08.07 3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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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추디스크를 수술하는데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탈출된 경추 디스크만을 제거하는 방법경추 추간반을을 제거한 후에 추간반간격을 케이지(Cage)나 자가골로 이식 술을 시행하는 방법,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최근에는 추간반제거술후 인공디스크를 삽입하는 수술이 주목을 끌고 있습니다.

케이지(Cage)나 자가골을 이식하는 경우에는 골유합이 일어나야 하므로 충분 기간의 안정과 보조기 착용이 필요하고 골유합이 일어난 후에는 경추부의 운동범위가 제한되어 목을 돌리는데 어려움이 따르고 있습니다. 또한 수술한 부위의 아래 혹은 위부분에 디스크의 과도한 부하를 가져와 기능이 떨어져 다시 탈출 가능성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탈출된 디스크만 제거하는 경우에는 경추의 운동성을 유지시킬 수는 있으나 디스크간격을 유지하기 어려워 경우에 따라서는 신경통로의 협소를 가져와 신경압박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인공디스크 수술은 1950년도부터 시작되어 많은 과정을 거쳐 현재에 이르고 있습니다.
아직도 여러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으나 요추부의 인공디스크 보다는 경추인공디스크가 효과적이라고 하고 있습니다.

인공디스크를 사용할 경우에는 수술 후 경추를 고정하여야 하는 기존의 수술법과는 달리 경추의 움직임을 그대로 유지시켜 수술 후 가장 큰 단점인 경추의 운동성제한에서 자유로울 수 있다는 점이 있으며 수술 후 골유합을 위하여 착용이 필요하였던 보조기를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는 아주 큰 장점이 있습니다. 또한 경추의 디스크 간격을 유지시킬 수 있어 신경공의 협착으로 인한 신경압박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보험이 되지 않으므로 고가인 것이 단점이며 약 10% 정도에서는 장기간 추적 관찰시 유합이 나타날 수 있다는 사항입니다. 충분기간의 관찰이 부족한 사항이지만 아직까지는 인공디스크 사용시 양호한 결과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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